제주도 1월 추천 여행지 검색하고 계십니까?
휴가로 한 해를 시작하는 것은 자신에게 휴가 선물을 만드는 멋진 일입니다.
다음은 1월에 방문하기 가장 좋은 제주 여행지 목록입니다.
제주도 1월 추천 여행지 안내
사려니숲길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교래리 산 137-1
입장료: 무료
사려니숲길 산책하듯 거닐면 삼나무, 졸참나무, 서어나무, 편백나무 등 다양한 나무의 종류를 감상할 수 있는 제주 숨은 비경 31곳 중 하나인 관광명소입니다.
2002년 유네스코 지정 제주 생물권 보전지역으로 본래 숲의 모습이 훼손되지 않아 트래킹을 즐기는 여행자들에게 손꼽히는 장소입니다.
새별오름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봉성리 산 59-8
입장료: 무료
새별오름은 서부 중산간 오름 지대 중 으뜸가는 대표 오름 중 하나로 풍경이 아름답고 주변에 성이시돌목장과 왕따나무가 있어서 각광받는 관광지입니다.
정상에 오르면 비양도와 서쪽 아름다운 해변을 감상할 수 있으며, 매년 들불축제가 열리는 곳으로 사계절 방문하는 관광객이 많아서 인근에 주차장이 잘 정비되어 있습니다.
산굼부리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비자림로 768
입장료: ▼유료,성인 : 6,000원, ▼청소년/어린이(만4세이상) : 3,000원, ▼경로/도민/국가유공자/장애인 : 4,000원
제주특별자치도의 천연기념물 제263호로 지정된 분화구인 산굼부리는 다양한 희귀식물들이 존재하며 지질학적 가치 또한 높아 학문적 가치가 상당한 곳입니다.
정상에 오르면 주변 성산 일출봉과 오름들을 비롯한 다양한 경관이 펼쳐집니다. 사계절 내내 새로운 풍경이 연출되기 때문에 계절에 상관없이 방문하면 멋진 경관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송악산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송악관광로 421-1
입장료: 무료
송악산은 99봉이라고 부르기도 하는데요, 99개의 작은 봉우리가 모여있기 때문입니다. 제주 올레 10코스를 따라서 송악산 둘레길을 걷다 보면 형제섬, 가파도, 마라도까지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길이 완만해 누구나 쉽게 오를 수 있어서 주변에 방목해 놓은 말도 가까이서 볼 수 있습니다. 날씨만 좋다면 정말 멋진 장관을 감상할 수 있는 제주 관광명소 중 하나입니다.
한라산영실코스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영실로 246
입장료: 무료 / 주차료 있음
한라산영실코스는 한라산 코스 중 짧지만 아름다운 구간으로 꼽히는 곳입니다. 백록담 밑 남벽 분기점인 영실탐방로는 수월해 초보자들에게도 추천하는 코스입니다.
하지만 백록담까지는 안전상의 문제로 통제되어 있지만 오백나한, 선작지왓, 윗세 오름까지는 볼거리가 무궁무진한 장관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가파도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가파리
입장료: -
가파도 승선 요금: 성인은 편도 6,600원 왕복 13,100원입니다. 청소년은 편도 6,600원 왕복 13,100원입니다. 24개월이상~초등학생까지는 3,300원이며 24개월미만 유아인 경우 무료입니다.
가파도는 포구 근처에 자전거 대여가 가능하며 오르막길이 적어서 2시간이면 모두 걸을 수 있어 둘러보는데 부담이 적은 관광지입니다.
특히 가파도는 청보리 관광이 유명한데 돌담과 바다가 어우러지면서 바람이 조금만 불어도 보리 물결이 넘실대는 장관을 볼 수 있습니다.
올레길은 해안가를 따라서 가파도 둘레를 걷거나 마을과 청보리 밭을 감상하는 코스로 진행됩니다.
사진출처: 비짓제주 (제주도 공식 관광정보 포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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