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란 무엇인가요?
메타버스(Metaverse)가 뜨거운 감자가 되고 있습니다. 메타버스란 가상을 의미하며 '메타'와 '현실 세계'를 합친 말입니다.
메타버스 기술적인 측면에서 보자면 사물인터넷, 가상현실, 증강현실 등 ICT가 결합한 결과물로써 가상현실은 말 그대로 실제와 같은 경험을 할 수 있는 컴퓨터 기술 중 하나입니다.
증강현실이란 3차원 가상세계를 경험할 수 있는 기술을 말하며 사물인터넷은 무선 통신을 통해 각종 사물을 연결하는 기술을 말합니다.
가상현실과 증강현실은 말 그대로 상상 속 세상을 구현한다면 메타버스는 ICT 기술을 통해서 가상세계와 현실이 섞여 있는 형태를 말하며 메타버스에는 내 아바타라는 것이 있습니다.
여기서 아바타는 현실과 가상공간을 이어주는 역할인데요, 흔히 아바타란 온라인에서 활동하는 캐릭터입니다.
하지만 이들은 최근 등장한 기술이 아닌데도 메타버스가 각광을 받고 있는데요, 이유는 바로 코로나19 때문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언택트, 즉 비대면 문화가 확산되었기 때문입니다. 이러다 보니 태블릿, 스마트폰 등 디지털 기기에 익숙한 MZ 세대가 메타버스 문화를 이끌고 있습니다.
참고로 MZ 세대란 1980년대 초반에서 2000년 대 초반 출생한 밀레니엄 세대와 1990년대 중반에서 2000년대 초반 출생한 Z세대를 의미합니다.
암튼 요즘 메타버스가 뜨거운 감자가 되면서 가상 회의를 통해서 실시간으로 사업전략과 대응책을 논의하는 회의를 진행하는 등 기업문화도 바뀌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메타버스 뜻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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